강원도 스키협회 연혁
2015
1966년 10월 강원도 스키협회 설립
강원도도협회장배 스키대회 개최 (1983년제1회,현재38회)
강원도 교육감배 스키대회 개최 (2005년1회, 현재 15회)
77회~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스키부분) 24연패
92회~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스키부분) 10연패
2021
2016년~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 강화 및 글로벌 선수육성
2016.12. 16. ~ 18, 2017. 12. 8. ~ 10 크로스컨트리 활성화프로그램
2016년, 2017년 양국교환 캐나다 알마타주 교류
2017년, 2018년, 2019년 양국교환 러시아 알타이주 교류
2018평창 평창 평화도시 전국 크로스 컨트리 스키대회(2019년)
2019년~2020년 스키종목 유망선수 지원 사업
2020년 9월 10일 강원도스키협회/서울 본 브릿지병원 협약 체결
강원도 스키협회의 주요 역사
강원도 스키협회는 한국에서의 명성은 물론 스키역사에서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키의 메카인 대관령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대한민국 스키 사에는 강원도 스키협회 명성이 함께 기록되는 이유이다.
지르메슬로프, 3슬로프, 내차항슬로프, 매봉슬로프를 걸쳐 지금에 현대식 스키장 용평슬로프를 시작으로 국내 많은 리조트들이 생겨났다.
1959년 1월에는 스키강습회를 갖게 된다.
1957년 제38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의 우승을 차지하여 강원체육의 면목을 세우는데 공헌했다.
1966년 이용 강원도지사 재직시 이귀영(언론인) 외 5명의 발의로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10월 하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초대 임원은 회장 한덕화(전 의암댐 소장), 부회장 강돈명(강릉), 전무이사 이귀영, 이사 이문주(산악인), 이수억(화가), 오봉서(사진작가) 등이었다.
1967년 5월에는 강원도 스키협회의 건의로 대관령에 스키 산장이 건립되었는데 1968년 1월 제 1회 전국스키대회 강원도 예선대회가 대관령에서 개최되었다. 이때 서울의 대한 스키협회로부터 알파인 스키 30대를 인수하여 강릉농공고, 강릉상고, 진부중, 도암초등학교 등에 배분해 주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일본 군마현 스키협회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
1969년부터 전국체육대회 동계스키대회 및 전국스키선수권대회 등에서 지역 선수들이 각종 메달을 휩쓸면서 확실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70년에는 윤종임, 김춘기, 어재식 고태복 등 국가대표 선수가 속속 배출되었으며 군마현에서 알파인 코치가 입국하여 강원도 선수의 기술 지도를 맡아주기도 했다.
1972년에는 도암중 강릉농공고 진부농공고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또 이때부터 강원도민 동계스키대회를 개최하였는데 1983년 2월에는 제 1회 강원도 스키협회장배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외에도 강원도스키협회에서는 심판 강습회, 선수 강화 훈련, 스키 저변확대를 위한 일반인 스키강습회, 홍보 스키 영화 상영 등 선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많은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 사회와 한국의 스키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